소녀시대 태연이 교복을 다시 꺼내 입었다.
태연은 23일 오후 개인 SNS에 "집에 왔으니까 교복 한번 입어 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태연 SNS] 소녀시대 태연이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교복 핏을 드러냈다.](https://file.osen.co.kr/article/2020/03/23/202003231703778661_5e7870c4b7a8d.jpg)
공개된 사진에는 태연이 학창 시절 입었던 교복을 다시 입은 모습이 담겼다. 화사한 색감에 반팔인 하복부터 짙은 검은색과 빨간 체크무늬가 어우러진 동복까지 여전히 딱 맞는 태연의 모습이 팬들을 열광케 했다.
한편 태연은 신곡 '해피(HAPPY)'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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