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내 기사에 아이랑 같이 있는 사진..가슴 찢어질 것 같다”[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3.24 07: 17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가희가 아이들과 발리 바닷가를 방문한 후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가희는 24일 자신의 SNS에 “내 기사에 아이랑 같이 있는 사진을 쓰는 건…하아.. 정말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 미치겠다 정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가희는 지난 23일 발리 바다를 방문한 것을 향해 쏟아지는 악플에 결국 입을 열었다. 그는 “얼마 전 아이들과 오랜만에 바다에 간 사진을 올렸었다. 그런데 이 시국에 무슨 바다냐고 애들 핑계 댄다고 말하시는 분도 계시고. 저를 뭔가 정신머리 없는 사람으로 만드셨던데”라고 했다. 

하지만 가희의 입장에 대한 비판과 비난이 이어졌고 결국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하 가희 SNS 전문.
내 기사에 아이랑 같이 있는 사진을 쓰는 건…하아.. 
정말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 미치겠다 정말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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