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가 축하"..'마이 스파이' 데이브 바티스타, 세상 특별한 이벤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3.24 08: 30

영화 '마이 스파이'(감독 피터 시걸)의 데이브 바티스타가 파트너 클로에 콜맨을 위해 특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공개했다. 
'마이 스파이'를 통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뛰어넘을 탈우주급 액션과 개그감을 선보일 배우 데이브 바티스타가 파트너 소피 역의 배우 클로에 콜맨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어벤져스 멤버들과 함께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 사실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마이 스파이'는 덩치는 프로, 센스는 제로인 스파이 JJ가 실직 대역전을 위한 비밀 작전 중 남다른 능력치의 감시 대상 1호를 만나게 되면서 엉망진창 꼬이게 되는 액션 코믹버스터. 
데이브 바티스타는 '마이 스파이'의 촬영 중 클로에 콜맨의 생일을 앞두고 특별한 선물을 계획했다. 바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어벤져스' 시리즈를 통해 친분을 쌓은 어벤져스 멤버들의 서프라이즈 축하 메시지를 받는 것. 이 계획에는 톰 홀랜드를 비롯해 크리스 프랫, 빈 디젤, 조 샐다나 등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할리우드 초특급 배우진이 총출동해 각별한 의리를 증명했다.

데이브 바티스타와의 애정과 마블 멤버들의 진심 어린 메시지는 아역 배우 클로에 콜맨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고, 촬영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는 데이브 바티스타와 클로에 콜맨은 촬영 내내 서로에게 최고의 파트너로서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이며, 폭풍 코믹 케미를 완성시켰다.
'마이 스파이'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데이브 바티스타와 최강 마블 제작진이 역대급 코믹과 액션 시너지를 통해 완성된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 뭐든지 저승길로 보내버리는 파괴왕 스파이를 연기한 데이브 바티스타는 쉴 새 없이 터지는 드립과 몸 개그로 역대급 코믹 연기 포텐을 터트릴 것을 예고한다.
특히 범상치 않은 감시 대상 1호 소피와의 대환장 케미까지 선보여 모두에게 빅재미를 전할 것이다. 뿐 만 아니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제작팀부터 '아이언맨 3', '엑스맨' 시리즈의 촬영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시각 효과팀 등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마블 제작진이 참여해 한층 시원하고 화끈하게 터지는 액션 시퀀스로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마이 스파이는'는 내달 국내 개봉된다. /seon@osen.co.kr
[사진]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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