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장성규 "있지 류진, 오디션 프로서 처음 만나..출연자 중 독보적 안무"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3.24 08: 26

장성규가 있지(ITZY) 류진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선 있지(ITZY)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먼저 장성규는 몇시에 일어났냐고 물었고 있지는 “새벽 네시쯤에 일어난 것 같다”고 밝혔다.

예지는 “너무 나오고 싶었다. 팬이라서”라고 말했고 리아는 “신기하다”라고 웃었다.
채령은 “아침 라디오는 처음이다”라고 덧붙였다.
리아는 장성규와의 인연에 대해 “네이버 기념 행사에서 처음 뵜다”라고 밝혔다. 류진은 “난 J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만났다”고 말했다.
장성규는 “이전 회사의 오디션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었다”라며 “류진이 무럭무럭 성장할 줄 알았다. 출연자 중에서 독보적인 안무를 보여줬다”고 회상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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