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가 토요일밤을 불태웠다. '아는 형님'에 이어 '전지적 참견 시점'까지 출연하며 대세 다운 행보를 보여줬다. 홍현희의 넘치는 에너지의 비결은 많이 먹고 열심히 웃기는 것이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는 찬열 매니저와 함께 필라테스를 하고 양배추와 함께 피자를 먹었다.
홍현희는 연초부터 살을 빼겠다고 나섰다. 다이어트를 위해서 홍현희는 필라테스를 시작했다. 홍현희는 앉아만 있는 찬열 매니저에게 필라테스를 권했다.

홍현희는 의외의 운동 신경과 능력을 자랑했다. 홍현희의 유연함은 보는 사람을 감탄하게 만들 정도였다. 또한 운동을 시작하면 쉴 새 없이 움직이면서 남다른 에너지를 보여줬다.
홍현희의 유일한 문제는 운동을 하는 만큼 먹는 다는 것과 금새 배고파한다는 것이었다. 홍현희는 운동을 마치자마자 떡을 먹었고 바라 쉴 새 없이 피자를 먹었다.

다이어트를 하는 홍현희는 피자와 함께 양배추와 동치미를 먹었다. 홍현희는 양배추는 물론 피자 한 판을 자연스럽게 해치웠다. 홍현희의 남다른 먹성은 에너지의 비결 다웠다.
무엇보다 홍현희는 한시도 웃기려는 생각을 버리지 않았다. 웃음과 기쁨을 주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을 하는 홍현희의 모습은 그 자체로 열정이 느껴졌다.
제이쓴과 결혼 이후 대세가 된 홍현희는 홈쇼핑에서 쭈꾸미를 맛있게 먹기 위해서도 계속해서 연구를 멈추지 않았다. 홍현희의 웃음을 향한 계속된 노력을 이어갔다. 대세가 된 홍현희의 매력을 볼 수 있는 방송이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