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촬영을 앞두고 등산으로 몸매 관리에 나섰다.
이시영은 29일 자신의 SNS에 “am 6:30 새벽산. 일출은 항상 언제나 아름답다”며 “햇살이 너무 예쁘다. 오늘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시영은 붉은 등산복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산을 오르는 모습. 마스크를 썼지만 빛나는 미모와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앞서 이시영은 지난 28일 “담주 첫촬이라 오늘 염색도 하고 손발톱도 전부 짧게. 헤어,메컵 곱게해도 촬영끝나면 무조건 집으로 직행이니까. 담주까지 몸을 어케 만든담…하루 세 번씩 운동해도 안될꺼 같은데.. 심지어 문닫”이라고 했던 바.
코로나19 확산으로 헬스장이 문을 닫으면서 이시영은 등산으로 몸매 관리를 시작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