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충만한 아미 사랑을 자랑했다.
제이홉은 30일 오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오늘 날씨도 좋다구 보고싶어요 아미”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셀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통통 튀는 매력을 업 시키는 캐주얼 차림으로 청년미를 발산하고 있다. 벙거지 모자에 찢어진 청바지, 레이어드 스타일링으로 봄 느낌을 물씬 풍긴다.

한편 제이홉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25일, 26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오는 6월 6일까지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올랜도, 애틀란다, 뉴저지, 워싱턴, 시카고, 캐나다 토론토 등 북미 지역에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연기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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