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키즈의 현진이 어린 시절 꿈을 털어놨다.
현진은 31일 오후 방송된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어린 시절에는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꿈이었다"며 "구체적이기보다는 막연한 꿈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색감 보는 것도 좋아하고 배치하는 것에도 관심이 있었다"며 "하지만 공부하는 것이 힘들고 춤을 추는 것을 좋아할때 운좋게 캐스팅 제안이 들어와서 데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창빈은 과학자, 체육선생님, 형사 등 되고 싶은 꿈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리노는 댄서가 꿈이었다고 말했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