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땅에 한국말' 나탈리아, 제작발표회 앞두고 긴장.."2시간 잤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3.31 20: 42

 '맨땅에 한국말'의 나탈리아가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맨땅에 한국말'에서 나탈리아, 다이아나, 뷔락, 페이스는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있었다.
네 명의 미녀들은 제작발표회에서 한국말로 자신을 소개해야했다. 네 사람은 아침에 눈을 떠서 준비를 하면서도 끊임없이 한국어 소개를 연습했다. 

'맨땅에 한국말' 방송화면 캡처

나탈리아는 방송국으로 향하는 차에서 "2시간 정도 잤다"며 "10분전에 다 외웠지만 괜찮을 것이다"라고 털어놨다. 뷔락은 긴장하는 다른 친구들을 위로했다.
페이스 역시 "내가 할 말만 잃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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