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러너' 딜런 오브라이언→이기홍 8인 뭉쳤다..프리퀄 재결성?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4.01 10: 14

영화 ‘메이즈러너’ 크루가 뭉쳤다. 
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1일(한국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스코치에서 살아남았다”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메이즈러너’에 함께 출연했던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생스터, 이기홍, 윌 폴터, 덱스터 다든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화상채팅을 통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4년 9월 개봉한 ‘메이즈러너’는 제임스 대시너의 SF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2015년 2편, 2018년 3편까지 탄생했다.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에서 탈출해 또 다른 세상 스코치에 도착한 러너들이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 맞서 벌이는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3편은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 잡힌 민호(이기홍)를 구하기 위해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사투를 그려 시즌 마지막을 알렸다. 
이런 가운데 오랜만에 ‘메이즈러너’ 멤버들이 다시 뭉쳐 팬들이 들썩이고 있다. 4편 혹은 프리퀄 영화가 제작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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