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엽. '라디오스타' 스페셜 MC 뜬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4.01 14: 26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민정과 부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이상엽이 '라디오 스타'에서 남다른 입담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일 OSEN 취재 결과 이상엽이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상엽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상엽은 지난해 스페셜 MC로 출연해서 화려한 입담과 넘치는 열정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4일 오후 일본 나고야돔에서 ‘2019 MAMA(2019 Mnet Asian Music Awards)’가 열렸다.'2019 MAMA’에는 두아 리파(Dua Lipa), BTS(방탄소년단), TWICE(트와이스), 몬스타 엑스(MONSTA X), GOT7(갓세븐), 세븐틴(Seventeen), 마마무, 청하, 있지(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에이티즈, 원어스, 웨이션브이(WayV), 박진영 등이 무대에 오른다.배우 이상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이상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쉴 새 없이 작품을 촬영하며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이상엽은 지난해 종영한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 이어 SBS '굿 캐스팅', 영화 '내가 죽던 날' 주연으로 출연했다. 최근에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민정의 남편이자 의사 윤규진 역할을 맡아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촬영을 마친 '굿 캐스팅' 역시 '아무도 모른다'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상엽은 '굿 캐스팅'에서 최강희와 호흡을 맞추며 완벽한 남자 윤석호 이사를 연기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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