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민정과 부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이상엽이 '라디오 스타'에서 남다른 입담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일 OSEN 취재 결과 이상엽이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상엽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상엽은 지난해 스페셜 MC로 출연해서 화려한 입담과 넘치는 열정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상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쉴 새 없이 작품을 촬영하며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이상엽은 지난해 종영한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 이어 SBS '굿 캐스팅', 영화 '내가 죽던 날' 주연으로 출연했다. 최근에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민정의 남편이자 의사 윤규진 역할을 맡아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촬영을 마친 '굿 캐스팅' 역시 '아무도 모른다'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상엽은 '굿 캐스팅'에서 최강희와 호흡을 맞추며 완벽한 남자 윤석호 이사를 연기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