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설현이 봄 맞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설현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 만난 봄”이란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초록빛 나무 옆에서 쏟아지는 햇빛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그린 컬러의 원피스가 찰떡이다. 설현은 눈부신 미모와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또다시 리즈 경신이다.
AOA 센터로 가요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설현은 배우로서도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11월에는 JTBC 드라마 '나의 나라'(2019)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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