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정말 피곤한 얼굴[★SHOT!]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이 피곤함이 역력해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심은진은 1일 자신의 SNS에 "어후 피곤하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은진은 피곤해보이는 눈과 표정으로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심은진은 베이비복스 2집 ‘야야야’로 데뷔, 걸 크러시한 매력과 함께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대조영’, ‘야경꾼 일지’ 등에 나왔으며, 현재는 MBC 아침 드라마 ‘나쁜 사랑’에 출연 중이다.

한편 심은진은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 "사람들이 베이비복스 때의 강렬한 이미지 때문에 굉장히 센 언니다, 무섭다고 하는데 한 번도 사람을 해친 적 없다. 알고 보면 귀여운 면이 되게 많다"라고 자신의 성격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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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은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