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바울이 아내 간미연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황바울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여보가 일어나서 가장 먼저하는”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햇빛이 드는 창가에서 작은 꽃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간미연의 모습이 담겼다. 핑크 컬러의 잠옷 차림의 간미연은 귀염뽀짝한 포즈로 앉아 카메라에 꽃을 담으며 소녀 감성을 뽐내고 있다.
황바울은 “꽃 하나도 애지중지 키운 마음씨 고운 내 사람”이라는 글을 덧붙인 뒤 해시태그로 “여보 나도 햇빛 보고 싶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간미연과 황바울은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