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2세계획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일인 오늘 방송된 SBS 예능 '본격연예 한밤'에서 연예계 다양한 소식을 다뤘다.
일반인과 열애소식을 전한 박혜경을 만나봤다. 이날 박혜경에게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 박혜경은 "내 눈에 남자친구가 이정재를 닮았다"라며 "턱하고 눈이 닮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혜경은 또한 "내 이상형에 100% 맞아 떨어지는 남자"라고 치켜 세우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박혜경은 "남자친구도 내 신곡 '레인보우'를 참 좋아해줬다"라고 답하며 남자친구를 향해 "많이 감사하고 항상 의지가 되는 사람이 될게"라고 말하며 풋풋한 사랑으로 지켜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했다.
다음은 대세 개그우먼 홍현희를 만나봤다. 다양한 인터뷰 속에서 홍현희에게 2세계획에 대해 질문, 홍현희는 "최초공개가 될 것"이라면서 "2세 가질 수 있는 기간 아니다"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알고보니 최근 아프리카를 다녀온 탓에 황열병 주사를 맞았다고. 황열병을 맞으면 3-4개월은 2세 계획을 세울 수 없다고 했다.
홍현희는 그럼에도 "올해 안에 2세 위해 열심히 준비할 것"이라면서 2세 합성사진을 부탁했고,제이쓴과 홍현희를 반반씩 쏙 닮은 2세 합성사진까지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는 "앞으로도 특종을 다를 수 있도록 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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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