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쿨의 유리가 휴지를 보내준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유리는 2일 자신의 SNS에 “휴지가 귀하다고 했더니 바로 한국에서 쏴 쏴주심. 휴지,물티슈, 각티슈, 키친타올, 마스크……말하기 무섭게 힘들었을텐데 보내준... 리나 이모,혜지니 이모.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완전 부자된 느낌. 유산균 ,비타민D,아가들 철분…까지"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룰라의 채리나가 보낸 휴지와 물티슈, 마스크 등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그 옆에서 유리의 아이가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
유리는 결혼 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거주하고 있다. 슬하에 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