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릴게"..산다라박, 소속사 후배 위너 김진우 입소→애틋한 작별 인사[★SHOT!]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4.02 08: 37

산다라박이 소속사 후배 위너 김진우의 입소를 아쉬워했다.
산다라박은 2일 자신의 SNS에 "몸건강히 잘다녀와라 내 동생 지누야~! 우리가 기다리고 있을께.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김진우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면서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잘생기고 예쁜 두 사람의 투샷이 보는 사람을 흐뭇하게 했다.

산다라박 SNS

김진우는 이날 오후 충청남도 논산에 있는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지정된 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할 예정이다.
김진우가 소속된 위너는 오는 9일 세 번째 정규앨범 'Remember' 발매를 앞두고 있다. 앨범이 발매되는 상황에서 갑자기 전해진 김진우의 입소 소식에 많은 팬들이 아쉬운 마음을 전했지만 건강하게 잘 다녀오라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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