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자기주장 강한 이목구비..흠이 뭐예요?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4.02 19: 58

방탄소년단 진이 물오른 조각 미모를 뽐냈다. 
진은 1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석지니”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진은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각 같은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강탈한다. 진은 잘생긴 외모에 뽀얀 피부,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전 세계 아미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25일, 26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오는 6월 6일까지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올랜도, 애틀란다, 뉴저지, 워싱턴, 시카고, 캐나다 토론토 등 북미 지역에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연기를 결정했다.
최근에는 미국 CBS 인기 심야 토크쇼 '홈페스트: 제임스 코든스 레이트 레이트 쇼 스페셜’에 나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매우 중요한 시기인데, 이곳에서도 이렇게 여러분과 연결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 현재 모두 고립돼 있는 것 같아도 우리는 상황, 용기, 웃음으로 연결돼 있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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