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미스터트롯 TOP7, 화려한 '오프닝'→정동원 폭풍 '랩핑'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4.02 22: 19

'사랑의 콜센터'로 미스터트롯 탑7 멤버들이 '날 보러와요'로 화려하게 오프닝을 열었다. 
2일인 오늘 방송된 TV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터'가 첫방송 됐다. 
이날 '미스터트롯' TOP7' 멤버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오프닝 무대로 '날 보러와요'로 시작을 열었다. 정동원은 수준급 랩실력을 발휘하며 "언제든 불러주세요, 미스터트롯'을 외쳐 분위기를 흥겹게 띄웠다. '날 보러와요'란 가사에 맞춰 앙증맞은 애교댄스까지 무대를 뒤집어놓았다.  

MC 김성주와 붐은 트롯맨들의 무대 후 '사랑의 콜센타'를 개업했다. 트롯맨들에 대해 "의상과 맞게 아주 달콤한 보이스로 노래를 해드린다"며 '사랑의 콜센타' 특집을 알렸다.  
의상부터 목소리까지 달콤한 일곱남자들 역시 "우리는 미스터트롯 'TOP7'이에요"라며 시그니처 인사까지 선보여 폭소하게 했다. 멤버들은 "너무 사랑해줘서 보답하고자 시간을 마련, 오늘은 흥보장 재롱대잔치라 생각해주길 바란다"면서 "저희와 신나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MC 김성주는 코로나 19로 인해 국민들이 외출을 못하는 상황이라 전하면서 "답답한 안방에 즐거움을 주려는 기획, 당신의 트롯맨이 신청곡을 불러준다"며 원하는 트롯맨과 신청곡을 접수하는 것이라 소개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