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4억 페라리 구입설 진실→"언젠가 탈 날 꿈꾸며" 감격(전문)[Oh!쎈 이슈]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4.03 08: 20

배우 서신애가 고가의 외제차 페라리 구입설로 화제를 모았다. 이는 '귀여운 장난'으로 드러나 웃음을 자아낸 가운데 서신애는 뜨거운 관심에 감사함을 표했다.
서신애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안녕안녕 기다리던 2부가 왔어요! 모두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신애의 시네마 보면서 #staysafe !”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드디어 제가 차를 샀습니다. 페라리 F8"이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스무 살이 된 그가 고급 외제차를 뽑았는지 팬들의 궁금증이 쏟아진 상황. 페라리 F8은 약 4억 원에 달하는 고가의 차량이다. 앞서 가수 전소미가 비슷한 경우가 있었기에 화제성은 더욱 컸다.

더불어 서신애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제가 차를 샀습니다. 페라리 F8"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고 이는 금세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서신애는 영상에서 페라리 F8 자동차 레고를 완성시킨 후 흡족한 표정으로 흐뭇함을 드러내고 있다. 레고 조립을 즐기는 여배우다.
이런 '페라리 구입설'이 큰 화제를 모으자 서신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그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사가 많이 본 뉴스 1위에 랭크된 것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악! #신애의시네마 가 #연예HOT랭킹 에 올라가다니요 새벽에 친구들 연락에 놀라서 잠이 깨버렸어요!"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오늘 또 한 번 이렇게 느끼네요. 신애한테 항상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유튜브 구독해주신 분들, 제 영상 조회해주신 분들, 제 유튜브 기사 내주신 기자님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꾸준히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자신을 응원해주는 이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드러내며 각오를 다졌다.
"p.s. 언젠가 반드시 페라리 F8을 탈 날을 꿈꾸며"라고 덧붙이며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2004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서신애는 아역 배우로 활동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고맙습니다’, '지붕 뚫고 하이킥', 드라마 '여왕의 교실' '솔로몬의 위증' 등에 출연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 다음은 서신애 글 전문
악! #신애의시네마 가 #연예HOT랭킹 에 올라가다니요
새벽에 친구들 연락에 놀라서 잠이 깨버렸어어여!!
오늘 또 한 번 이렇게 느끼네요.
신애한테 항상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유튜브 구독해주신 분들,
제 영상 조회해주신 분들,
제 유튜브 기사 내주신 기자님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꾸준히 열심히 하겠습니다
p.s. 언젠가 반드시 페라리 F8을 탈 날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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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신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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