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고쳤어요" 한선화→구혜선, 성형설 적극 해명한 女연예인들 [OSEN TV]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4.04 13: 42

 스타들의 얼굴이 조금만 달라져도 불거지는 '성형 의혹'. 당사자도 예상치 못한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와 놀라운 셀카 효과 등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퍼지면 성형설에 휘말리기 쉽다. 앞서 한선화, 구혜선을 비롯해 많은 여자 스타들이 성형 의혹에 적극적으로 해명한 바 있다.
한선화는 지난해 4월 OCN 수목드라마 '구해줘2' 제작발표회에서 볼살이 통통하게 오른 모습으로 등장, 일부 네티즌들은 성형설을 제기했다.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은 오늘이지만 드라마와 고마담을 기대해"라며 얼굴이 살짝 달라진 이유를 설명했다.
구혜선은 2018년 7월, 경기도 부천시 중동 부천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BIFAN)' 레드카펫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가 성형설이 불거졌다. 그는 자신의 SNS에 "밥 많이 먹어서 살쪘어요. 10kg"라며 성형 수술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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