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 남매'의 근황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4일 배우 이범수의 아내이자 방송인 겸 통역사 이윤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주말이다아아아~~~!!! 자연인 소다 남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옥상에서 즐겁게 물놀이를 하고 있는 소을, 다을 남매의 모습이 담겨져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남매의 훌쩍 큰 모습, 아빠와 엄마의 얼굴을 반반 닮은 얼굴 또한 흐뭇함을 안긴다.

한편 이윤진은 과거 이범수와 소을, 다을 남매와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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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