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2억5천 드림카 타고 왈칵 눈물.."외제차=인생목표" [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4.05 11: 43

20살 전소미가 2억 원이 넘는 드림카를 첫 운전하며 감격의 눈물까지 흘렸다. 
4일 오후, 전소미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공식 유튜브 채널에 ‘I AM SOMI’ EP.02 DRIVING MY DREAM CAR! ★드디어 드림카 영접하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앞서 전소미가 2억 5천만 원대의 고가 외제차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운전하는 영상이 공개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는데 2회에 그 모든 진실이 담겼다. 우루스는 전소미가 그동안 종종 드림카라고 방송에서 밝혔던 고급차다. 

영상에서 전소미는 “인천에 왔다. 운전면허. 면허 따면 시승 못 해보나?”라며 운전면허를 따는 과장을 공개했다.면허학원 차들을 보며 “노란 차 마음에 든다. 내 드림카도 노란색이다”라고 흥분했다. 
전소미는 길가에서 지나치다 본 우루스를 가리키며 “너무 드림카다. 허공에 있는 드림카”라고 표현했다. 집에서는 “엄마 아빠가 모형까지 사줬다. 우르스는 내 삶의 원동력”이라며 활짝 웃었다. 
단박에 운전면허를 취득한 그는 음악 동료들과 함께 람보르기니 매장으로 갔다. 운전석에 앉자마자 너무 좋아서 눈물까지 흘릴 정도. 그는 조수석에 탄 채 시승을 즐겼고 한적한 곳에서 첫 도로주행헤 나섰다. 
전소미는 처음으로 운전대를 잡고 도로를 달렸고 “나 노란차 업그레이드했어요”라고 외쳤다. 주차까지 야무지게 해낸 그는 드림카를 앞에 두고 사진을 찍으면서 행복해했다. 
올해 20살이 된 전소미는 자신의 드림카를 첫 운전하며 다시 한번 꿈을 크게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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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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