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영탁이 10대 팬들을 위해 즉흥 라이브를 선사한다.
오늘(5일) 방송되는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는 일요 고정 코너 '음악반점'이 준비된 가운데, 영탁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음악반점’은 한 주간 미처 소개하지 못한 청취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전하는 코너다. 영탁은 ‘미스터트롯’ 출연 전인 지난 해 9월부터 '음악반점'의 고정 MC로 활약한 바 있다.
영탁은 최근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을 통해 트로트계 대세로 거듭났다. 이에 그가 고정 출연하는 '음악반점'에 더욱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영탁은 이날 방송에서 '미스터트롯'을 통해 트로트를 좋아하게 된 10대 팬들이 보낸 사연에 답을 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영탁은 팬심에 화답하는 즉흥 라이브도 준비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되며, 영탁이 출연하는 ‘음악반점’ 코너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10분에 만날 수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T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