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불후의 명곡’ 주현미 편 우승 트로피를 인증했다.
송가인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후의 명곡’ 주현미 선생님 편 우승!”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불후의 명곡’ 녹화를 마친 뒤 대기실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핑크 컬러와 플라워 패턴의 의상을 입고 있는 송가인은 봄처럼 화사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송가인은 4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주현미 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송가인은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한편, 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진’에 오른 뒤 다양한 방송과 무대에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