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6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서 오늘이라고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율희가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2월 ‘또둥이’ 출산을 한 율희는 걸그룹 활동 당시 비주얼과 다를 바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앞서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둥이’를 공개하며 유튜브 채널 개설을 예정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율희는 “임신했을 때부터 영상을 꾸준히 찍었다. ‘율희의 집’으로 이름을 짓기는 했다”고 밝혔다.
“오늘이라고요?”라는 율희의 글에 네티즌들은 율희의 유튜브 채널이 오픈되는 게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함께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