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3' 코로나19 여파 휴방 결정 "밀실 세트서 진행되는 현장 상황 고려, 녹화 연기"[공식]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4.06 11: 58

 ‘대탈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휴방을 결정했다.
6일 tvN ‘대탈출3’ 측은 “‘대탈출3’가 밀실 세트에서 보조 출연자들과 함께 진행되는 현장 상황을 고려해 보다 안전하게 촬영 진행을 하고자 녹화 일정을 연기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에 부득이하게 휴방을 하게 돼 안내 말씀드립니다”라며 “오는 12일(일)에는 ‘대탈출3 스페셜 편’이 방송되며, 19일(일)과 26일(일)에는 tvN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인 초대형 스포츠 예능 ‘캐시백’(2부작)이 방송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탈출3’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밀실’의 경계를 뛰어넘은 스테이지로 새롭게 돌아온 국내 유일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다음은 tvN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tvN ‘대탈출3’가 밀실 세트에서 보조 출연자들과 함께 진행되는 현장 상황을 고려해 보다 안전하게 촬영 진행을 하고자 녹화 일정을 연기하게 됐습니다.
이에 부득이하게 휴방을 하게 돼 안내 말씀드립니다.
오는 12일(일)에는 ‘대탈출3 스페셜 편’이 방송되며, 19일(일)과 26일(일)에는 tvN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인 초대형 스포츠 예능 ‘캐시백’(2부작)이 방송될 예정입니다.
시청자분들의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tvN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