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고맙습니다" 공효진, 41번째 생일 맞이 '꽃미소' 만발...역시 '공블리' [★SHOT!]

 배우 공효진이 생일을 맞아 고마움을 밝혔다. 

공효진은 6일 개인 SNS에 "모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활짝 웃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머리 위해 '해피'라는 문구를 적어 행복한 기분을 드러냈다. 

지난 4일 공효진이 41번째 생일을 맞은 터. 이를 기념하며 배우 손담비 등 평소 절친한 지인들이 SNS를 통해 공효진의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공효진 또한 SNS를 통해 화답한 상황. 팬들의 축하까지 쇄도하며 공효진과 절친들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까지 수상했다. 그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공효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