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임영웅X영탁 '77억의 사랑' 출연, 4월 중 방송"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4.06 13: 45

'미스터트롯'의 임영웅과 영탁이 '77억의 사랑'에 뜬다. 
6일 JTBC 관계자는 OSEN에 "임영웅과 영탁이 JTBC 예능 프로그램 '77억의 사랑'에 출연한다. 두 사람의 촬영 분량은 4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임영웅과 영탁은 인기리에 종영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을 통해 큰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미스터트롯'에서 임영웅은 최종 우승자인 진(眞)에 올랐고, 영탁은 2위인 선(善)에 올랐다. 

특히 임영웅은 최근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를 발표하며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기도 했다. 영탁 또한 걸출한 입담을 자랑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이 '77억의 사랑'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77억의 사랑'은 전 세계 인구 77억 명을 대표하는 세계 각국의 청춘 남녀가 국제커플들의 고민이나 사례를 통해 요즘 세대들의 연애와 결혼, 그리고 이성에 관한 생각과 문화를 함께 이야기하는 연애 토론 예능이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임영웅과 영탁의 촬영 분량은 이달 중 전파를 탄다. / monamie@osen.co.kr
[사진] 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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