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딸' 서우진, 인형보다 더 인형 같고 딸보다 더 딸 같은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4.06 14: 54

아역 배우 서우진이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6일 오후 서우진의 인스타그램에 모친은 “드라마 영상 올리는데 계속 차단 돼서 속상속상. 서우할 날도 얼마 안 남았네ㅠㅠ”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우진은 연노랑 코트를 입고 침대에 누워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카메라를 보며 토끼 같은 눈망울을 뽐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서우진은 tvN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차유리 역)와 이규형(조강화 역)의 딸 조서우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 서우진은 남자 아이지만 제작진은 김태희와 서우진의 외모가 똑닮아서 캐스팅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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