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이 수영장이 딸린 제주하우스를 공개했다.
진재영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화단에 로즈마리를 잔뜩 심어 보았는데 정말 허브향이 하루 종일나요. 내가 꽃을, 나무를 이렇게 기르고 살 줄이야 #식목일 #진재영하우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재영이 살고 있는 제주하우스 앞마당에 딸린 수영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림 같은 자연 풍광을 배경으로 수영장 시설이 갖춰져 시선을 끌었다.

이어 진재영은 6일에는 "자고 일어났는데 샵 관리 받은 딱 고 느낌 들어요. 집에만 있다고 푸석푸석 부어 있지말아용. 시간과 관리비를 아끼는데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읍쪄용"이라며 동안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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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