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촬영 당시 찍었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찬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트롯'과 함께 울고 웃었던 과거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이찬원이 '미스터트롯' 종영 전후로 직접 찍었던 것. 특히 정동원, 홍잠원, 남승민와의 셀프 사진이 가장 눈길을 끈다.



이찬원은 "우리 동원이 첫 예선 때 만나서 너무 반갑게 사진 찍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 어느새 청소년 처럼 훌쩍 자랐구나! 우리 예쁜 잠언이, 승민이도 사랑해"라며 신동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이찬원은 정동원의 전광판 광고 앞에서도 인증샷을 남겼다. 이에 이찬원은 "동원아. 너는 모르겠지만 형은 너 홍보 광고까지 보러 갔다"고 덧붙였다.
이찬원은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보면서도 짤막한 감상평을 남겼다. 이찬원은 볼살이 올랐던 자신의 모습에 "이렇게 보니 살도 많이 빠진 것 같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찬원은 4월 중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 출연할 예정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찬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