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봄의 여신으로 거듭났다.
강민경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긴 니 마음이지”라는 위치 설정을 한 뒤 “라는 본심을 숨기며 차분하게 말했지 지금 집”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크림색 재킷에 체크무늬 슬랙스를 매치, 따스한 봄의 기운을 발산하고 있다.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다비치 멤버 이해리는 “밍키 오른손으로 달고나 커피 만들었잼??? 너무 예쁘잼~”이라는 댓글을 달아 눈부신 우정을 뽐냈다.
강민경은 다비치로 데뷔해 11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며 독보적인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월 27일에는 생애 첫 첫 솔로 데뷔 앨범 '강민경 1집'을 발표해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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