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반려견과 해맑은 투샷을 자랑했다.
황보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땡치리 친구 동호랑 #개는 훌륭하다 #동호는 이태원클라스 1회본방사수후 박새로이 머리를 했으나 자꾸만 부인한다 휴 #동새로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황보라는 ‘개는 훌륭하다’ 판넬 앞에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반려견과 함께 시름을 날려버리 유쾌한 투샷을 남겨 보는 이들마저 덩달아 흐뭇하게 한다.
황보라는 지난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2005년 라면 브랜드 광고 모델로 개성을 뽐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로드 넘버원’, ‘웃어요 엄마’, ‘앙큼한 돌싱녀’ 등에 출연했고 2018년에는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러블리 푼수 캐릭터를 완성했다. 현재는 SBS ‘하이에나’에 출연하고 있다.
특히 그는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와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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