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X류경수, 2000년대 감성 이긴 '훈훈' 비주얼..'단밤' 식구 우정ing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4.07 18: 00

배우 김동희, 류경수가 '이태원 클라쓰'로 맺은 우정을 과시했다.
김동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 싸이월드감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희와 류경수는 4분할컷을 찍으며, 2000년대 감성이 물씬 풍기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두 사람은 얼굴보다 훨씬 큰 선글라스를 소품으로 활용, 보다 재미있는 사진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김동희와 류경수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에 두 사람의 팬들은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동희와 류경수는 지난달 21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동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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