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아들 승재와 마스크 쓰고 주말 한강 나들이..의사 아내와 다정[★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4.09 07: 58

 고지용이 아들 승재와의 한강 나들이를 인증했다.
9일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주말 한강 나들이.. 모두 힘내세요"라고 밝혔다.
이어 고지용은 "지겨운 바이러스 wish you all stay healthy"라는 글과 함께 아들 승재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승재가 모자를 쓰고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툭히 고지용은 의사인 아내 허양임과도 다정다감한 모습을 과시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한편 고지용과 승재 부자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고지용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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