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성대=100억→판빙빙 얼굴=180억..억대 신체보험★ [OSEN TV]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4.11 10: 02

 적게는 5억 원부터 많게는 200억 원까지 그야말로 '억' 소리나는 신체 보험에 가입한 스타들이 있다. 
걸스데이 유라는 걸그룹 중에서도 예쁜 각선미를 자랑하는 1인이다. 지난 2011년 각종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 보상금 5억 원의 다리 보험에 가입했다. 당시 소속사의 제안으로 다리 보험에 가입해 큰 화제를 모았다.
가수 겸 배우 비는 지난 2007년 월드 투어를 하던 중, 한국 가수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 입성하게 됐다. 이때 대규모 공연을 앞두고 100억 원의 성대 보험에 가입했다. 6개월 간의 단기 보험이었지만, 보험 불입액만 1억에 달했다.

중화권 톱스타 판빙빙은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 게스트로 출연하기 전 얼굴 보험에 들었다. 얼굴에 작은 상처가 하나라도 생기면 1억 위안, 당시 한화 약 176억의 금액을 받을 수 있는 보험을 가입해 주목을 받았다./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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