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딸 하영이 ‘세젤귀’ 매력을 뿜어냈다.
도경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출하려는데.. 너 얼굴에 김 묻었다.. 진짜 김 -_-;;;”이라는 재치있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딸 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영은 양털 모자를 쓰고 세상 귀여운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입술 아래 작은 김이 붙어 있어 보는 이들을 절로 웃음 짓게 한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2013년 6월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4년 아들 연우를 얻었고, 2018년 11월 둘째 하영을 출산했다.
이들은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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