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준일이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11일 오후 양준일은 개인 SNS에 "펭수는 못 만났지만 EBS에 왔어요 #양준일 #JIY #9119 #jiyofficial #jiytime #EBS윤고은의북카페"라며 셀카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준일은 생방송이 진행되고 있는 라디오 부스 밖에서 셀카봉을 이용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특유의 천진난만한 미소와 아이처럼 해맑은 눈웃음이 눈길을 끈다.
특히 양준일은 EBS 로비에 있는 펭수 사진 앞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면서 펭수의 '찐팬'임을 증명했다.
한편, 양준일은 지난 2월 '양준일 Maybe_너와 나의 암호말'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내달 9일에는 '청춘페스티벌 2020'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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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준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