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예민해진 일상 "매일매일 애들 혼내고 남편 말한마디에 욱..화내지 말자"[★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4.11 18: 13

쿨 유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예민해진 일상 속 "화내지 않겠다"라고 다짐했다.
유리는 11일 자신의 SNS에 "5/15.....Safer at home ...한달 또 연장...."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숨이 절로 나오는 날이지만....매일매일 애들하고 싸우고 혼내고 미안해하고... _남편이랑도 왠지 예민해져 말한마디에 서로욱하고"라며 털어놓으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자기전에...제발 내일은 화내지말자고 다짐하고 잠들지만 .... 아침되면 또 다시 반복되는....그래도 내일은 화안내는날이되기를... 꼭!!!"이라고 덧붙이며 다짐을 보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유리는 지인에게 선물받은 것으로 보이는 모자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유리는 지난 2014년 결혼 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거주하고 있다. 슬하에 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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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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