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투표, 신기하고 뿌듯해요!"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아이엔과 ITZY의 류진, 채령은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하고 생애 첫 투표를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2001년 2월생인 아이엔은 11일 OSEN에 "올해 투표할 수 있는 나이가 돼 소중한 한 표를 처음 행사해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선택하는 귀중한 일인 만큼 많은 분들이 투표에 꼭 참여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투표 독려를 잊지 않았다.

또한 각각 2001년 4월과 2001년 6월 생으로 올해 처음으로 투표에 참여한 ITZY의 류진과 채령도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류진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처음으로 투표를 해서, 정말 설레고 기뻐요.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소중한 주권을 잘 행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채령은 "한 표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신중히 임했습니다. 생애 첫 투표라 신기하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한 것 같습니다"라며 후일담을 전했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된 가운데 많은 스타들이 SNS를 통해 투표 인증샷을 게재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본 투표는 오는 15일 치러진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새 디지털 싱글 'Mixtape : 바보라도 알아'를 공개했고, ITZY는 최근 신곡 'WANNABE'로 전방위적 흥행을 거두며 큰 사랑을 받았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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