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반려견들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일주일 전후 산책 풍경. 우리 세 식구는 체리블리를 지나 경의선 숲길을 향해 간다. 나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착한이는 차분하고, 보리는 엽기발랄하다. 우리는 늘 다르듯 같다. 가족산책”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오정연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반려견 두 마리와 산책하는 모습이다.
한편 오정연은 SBS CNBC ‘집사의 선택’과 STATV ‘숙희네 미장원’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연기자 전향 후 주연으로 캐스팅 된 영화 ‘고수가 간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오정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