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이 대학시절 흑역사를 공개한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트로트계 '찐 대세'가 된 가수 영탁이 12일 오후 2시 10분,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음악반점' 코너에 출연해 숨겨왔던 흑역사를 대거 방출한다.
‘음악반점’은 한 주간 미처 소개하지 못한 청취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전하는 코너로, 영탁은 ‘미스터트롯’ 출연 전인 지난해 9월부터 고정 MC로 활약해왔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 영탁은 과거 장발족이었던 대학 시절 흑역사를 공개해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그가 어떤 흑역사를 털어놓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매일 오후 2시~4시 사이 방송되며, 영탁이 고정 출연하는 ‘음악반점’ 코너는 오후 2시 10분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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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