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44)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박은혜는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아래에서 찍으면 다리가 길어보인다"면서도 "대신 얼굴은 포기해야 한다. 즐겁게 '우다사' 촬영장 고고고"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박은혜가 봄 날씨를 물씬 풍기게 하는 꽃 무늬 프릴 원피스를 입고 있다. 무엇보다 늘씬하고 아름다운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은혜는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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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