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이 부활절을 맞아 예배 중인 엄마의 모습을 공개했다.
허경환은 12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부활절입니다 집에서 예배보시는 어머니~~ 어머니의 사랑에 감사 기도 드립니다. 주일예배 찬양 일요일 건강 은혜 미사 허경환 일상스타그램 믿음 소망 사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허경환은 부활절 계란을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허경환 뒤로 거실에서 예배 중인 허경환 엄마가 눈길을 끈다.
특히 허경환은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으로 평소와 다르게 한껏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을 찍어 이상민은 “경환아 너자꾸 어플써서 다른 얼굴 만들”이라고, 홍재영 아나운서는 “오빠 이사진 여신 같아요”이라는 반응을 보여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kangsj@osen.co.kr
[사진] 허경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