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촬영 중 컨디션 난조로 병원行..유재석 "녹화 걱정 마"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4.12 17: 36

전소민이 '런닝맨' 촬영 중 컨디션 난조로 자리를 비웠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신예 스타 안보현, 이주영, 지이수, 송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소민은 촬영 도중 자리를 비웠다. 유재석은 "소민이가 엊그제부터 몸이 안 좋았다. 바로 병원에 갔다"며 "소민이도 빨리 괜찮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희도 열심히 하겠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일제히 박수를 치며 의지를 다졌고, 이광수는 "소민아, 힘내라"고 소리쳤다. 유재석 역시 "잘 다녀와라. 걱정마라, 녹화는"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지난 2일 건강 회복을 위해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전소민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아이엠 측은 OSEN에 “전소민이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한달 정도 활동을 중단한다.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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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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