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아들 다을이가 혼자서도 아침 식사를 차리는 기특한 모습을 보였다.
이윤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의 채소 물주기 후 이른 아침식사”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초코 잼을 바른 식빵과 우유를 아침 식사로 준비하는 다을이의 모습이 담겼다. 다을이는 고사리 손으로 식빵에 잼을 바르고, 우유를 따르는 등 훌쩍 큰 모습이다.
이윤진은 “귀엽다”며 “나머지 범수 두 멤버는 꿀잠 중”이라며 근황을 덧붙였다.
한편, 이범수, 소을, 다을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