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개나리를 연상시키는 노란 원피스로 화사한 매력을 선사했다.
공효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사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커피 광고를 촬영하는 것으로 보이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화사한 꽃들을 배경으로 공효진 역시 봄을 맞이해 핀 개나리 같이 화사하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공효진은 남다른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긴 생머리로 청순함을, 젓가락 같이 늘씬한 각선미로 보는 이들을 두 번 사로잡는다.
한편, 공효진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손담비 등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