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출신의 배우 한승연이 YGX와 전속계약을 맺은 소감을 전했다.
한승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GX와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낯설지만 믿음과 신뢰로 여러분들과 함께 좋은 시간들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YGX 측은 “배우와 가수,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승연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여러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을 가진 한승연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한승연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승연은 2007년 카라로 데뷔해 2013년 방송된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 이후 ‘청춘시대’ ‘열두밤’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mk3244@osen.co.kr
[사진] 한승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