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 개표방송 진행 “늦은 시간까지 스케줄 함께 해준 고마운 ♥︎김민정”[★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4.16 08: 20

방송인 조충현이 아내 김민정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조충현은 16일 자신의 SNS에 “늦은 시간까지 스케줄을 함께 소화한 고마운 아내~민정이는 TV에 남편 나온다고 신나서 사진 찍어주고 그걸 본 신우 팀장이 신기하다고 찍는 그 순간을 포착한 장원 팀장~”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랑하는 아내 김민정 아나운서 김매니저. 특징 소속 연예인 완전 잘 챙겨움 짱임. 못하는 게 없음. 잊지 못할 21대 국회의원선거 개표 생방송. 장원팀. 안신우 팀장 멀리서 와주고 고마워. 조만간 고정하나. 가즈아. 든든한 라인엔터테인먼트. 이젠 때가 됐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조충현은 OBS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개표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조충현 아내 김민정은 방송에 나오고 있는 남편을 휴대폰으로 촬영하며 환하게 미소 지으며 ‘남편 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 
조충현, 김민정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조충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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